2023-04-21 경제지표 및 대표기사

 

경제지표

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기준  0.46% 하락한 2,563.11,  다운존스지수는 0.33% 하락한 33,786.62, 원달러환율은 0.77% 내린 1,322.50 [원/달러]에 마감했으며, 유가 WTI는 2.36% 하락한 77.37 [USD/BBL]에 마감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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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기사

▷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

 - 지난달 생산자물가 전월보다 0.1% 상승, 1월 0.4%, 2월 0.2%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, 상승폭은 둔화

 - 농산물, 산업용 도시가스등은 하락, 화학제품, 공산품, 음식 및 숙박등 서비스등은 상승

▷ 서정석 한은 물가통계팀장

 - 4월 생산자물가는 불확실성이 높아 산업용 도시가스 인하가 예저, 천연가스 가격도 하락, 국제유가는 반등의 상하방 요

   인이 혼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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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20일 금융위원회

 - 전 금융권에서 사회공헌의 일환 소액생계비대출재원 총 640억원 규모의 추가 기부 의향

 - 국민행복기금 초과회수금으로 활용

 - 소액생계비대출은 지난달 27일 출시 후 흥행 성공, 3주간 96억 4천만 원이 소진

▷ 유재훈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

 - 640억원이 추가 기부될 경우 내년 1~2월까지 운영 가능

 - 내년에 은행권 500억 원의 기부금 추가와 예산 반영 등으로 재원 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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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20일(현지시간) 뉴욕상업거래소

 -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가 : 전장보다 1.87달러 하락한 배럴당 77.29달러에 거래, 3월 31일 이후 최저 수준

 - 근월물이 되는 6월 물 가격도 1.87% 하락한 배럴당 7737달러에 거래

 - Fed, ECB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산유국의 감산 우려에 급등했던 가격이 모두 되돌림 됨

 

▷ 연방준지제도(Fed), 유럽중아은행(ECB)

 - Fed :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0.25%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 80%

 - ECD : 긴축 기조도 당분간 지속 예상, 금융시장 긴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금리 인상하지 않는 것을 선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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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

 - 21일 코스피 4월 들어 2500포인트 돌파 2600포인트 돌파 시도 중

 - 글로벌 증시와 비교해 보도 빠른 반등

 - 1분기는 통상적으로 보수적인 컨센서스가 제시되는 경향

 - 중국 경기회복 기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화학, 철강, 호텔 레저 업종, 자동차 및 기계 업종도 함께 스크리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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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

 - 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:거래 2만 7617건 중 전세는 1만 4903건으로 54.0%, 2011년 통계작성 이후 최처치

 - 서울 빌라 전세 비중이 가장 낮은 곳 : 노원구(42.2%), 종로구(42.6%), 강남구(43.0%), 송파구(44.8%) 순

 - 준월세, 준전세 등 '반전세'의 비중 늘어남

 -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도 전세 비중 : 역대 최소치

 

▷ 깡통 전세와 전세사기 등 문제로 빌라 전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전세 비중은 점점 감소, 준월세, 준전세 비중은 증가